“청소년 NO 도박·NO 폭력”…양평, 500명 함께한 ‘희망 걷기대회’로 메시지 확산남한강 4.5㎞ 걸으며 지역 공동체 하나로…세대 맞잡은 ‘건강한 문화’ 확산
|
![]() ▲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2025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가족 희망 걷기대회’ 참가자들이 출발선에서 힘차게 구호를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양평군) |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
[뉴스보고, 양평=오지산 기자] 양평에서 청소년·학부모·시민 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도박과 폭력 없는 건강한 미래를 약속했다. 단순한 걷기 행사를 넘어 가족과 지역 공동체가 함께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확인한 현장은 지역 전체를 밝히는 ‘희망의 행진’이 됐다.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2일 강상체육공원 일대에서 ‘2025 제5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양평 청소년 가족 희망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걸으며 도박·폭력은 멈추고, 걸으며 희망은 시작된다’라는 표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과 지역주민 총 500여 명이 참여해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
이번 걷기대회는 청소년 유해환경인 도박·폭력 예방 캠페인을 중심에 두고,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의 올바른 선택과 건강한 문화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가족·친구·이웃과 함께 남한강을 따라 조성된 4.5㎞ 코스를 완주하며 서로의 속도에 맞춰 걸음으로써 소통과 유대감을 높였다.
행사장에서는 제5회 청소년 어울림마당 동아리 공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푸드트럭 운영, 경품 추첨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이어져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가족 단위로 참여한 한 학부모는 “단순한 걷기 행사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도박·폭력 예방을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아이와 함께 소통하며 올바른 선택을 고민하는 시간이 되어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청소년 NO 도박·NO 폭력·YES 희망’이라는 메시지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돼 의미가 컸다”며 “안전한 환경은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는 첫걸음이며, 오늘의 한 걸음 한 걸음이 곧 희망을 만드는 길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강철희 관장은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걸으며 지역 공동체가 건강한 문화를 공유한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와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