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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계 여성 리더의 힘, 대한민국을 움직인다”…우먼클럽 11주년 송년의 밤 250명 대성황

관광산업 변화 이끄는 여성 리더십 집결…여행사·랜드사·업계 단체·학계·언론 250명 참석
우먼클럽, 11년간 업계 중심으로 성장…안명숙 회장 “대한민국 넘어 세계 여성 관광 네트워크로 도약” 선언

오영세 | 기사입력 2025/11/29 [13:10]

“여행업계 여성 리더의 힘, 대한민국을 움직인다”…우먼클럽 11주년 송년의 밤 250명 대성황

관광산업 변화 이끄는 여성 리더십 집결…여행사·랜드사·업계 단체·학계·언론 250명 참석
우먼클럽, 11년간 업계 중심으로 성장…안명숙 회장 “대한민국 넘어 세계 여성 관광 네트워크로 도약” 선언

오영세 | 입력 : 2025/11/29 [13:10]

▲ 송년 모임에 참석한 우먼클럽 회원들이 환한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임미경 투어시스 대표)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

[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대한민국 여행업계를 대표하는 여성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업계의 현재와 미래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창립 11주년을 맞은 우먼클럽 송년의 밤이 11월 27일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호텔에서 25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리며, 여성 리더십이 한국 관광산업의 실질적 동력으로 자리 잡았음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이날 참석 열기는 뜨거웠고, 우먼클럽이 업계에서 갖는 신뢰와 기대를 여실히 드러냈다.

 

행사는 가수 겸 전문 사회자인 장태상의 안정된 진행 속에 1·2·3부로 약 3시간 30분 동안 이어졌다. 식전 교류로 막을 올린 1부는 △개회 △안명숙 우먼클럽 회장 환영사 △내빈 소개 △신중목 코트파 회장·조태숙 서울시관광협회 회장·이진석 KATA 회장의 축사 △공로상·개근상·정근상 시상 △우먼클럽 합창단 축하 공연 △럭키드로우 순으로 진행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 안영숙 우먼클럽 회장이 환영사를 통해 여성 리더십의 연대와 도약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우먼클럽)


안명숙 회장은 환영사에서 “비워질까 걱정하던 자리가 이렇게 가득 찼다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라며 “여성 리더들의 참여와 연대가 우먼클럽과 업계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여행업계 여성들이 서로의 조력자가 되는 문화를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축사에서는 우먼클럽의 의미와 여성 리더십의 가치가 집중 조명됐다. 신중목 코트파 회장은 “여행업은 경쟁이 아니라 결국 동지적 관계”라며 “우먼클럽이 가진 힘은 업계 지속성장의 핵심”이라고 평가했다. 조태숙 서울시관광협회 회장은 “여성 리더들의 감수성과 창의성은 미래 관광콘텐츠의 중요한 자산”이라고 밝혔고, 이진석 KATA 회장은 “우먼클럽이 성장할 때마다 대한민국 관광산업이 변한다”며 “우먼클럽은 한국 관광의 중심”이라고 말했다.

 

▲ (왼쪽부터) 신중목 코트파 회장, 조태숙 서울시관광협회 회장, 이진석 KATA 회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우먼클럽)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지난 1년간 우먼클럽을 위해 특별한 기여를 한 황인복 보람여행사 대표가 공로상을 받았다. 한 번도 빠지지 않고 클럽 행사에 참석한 이순향 억센여행사 대표와 강경옥 동굴하우스 대표가 개근상을, 단 하루만 결석한 김미정 투어사랑 대표와 서미양 아리랑월드투어 대표가 정근상을 수상했다. 두 달간 이어진 연습 끝에 완성된 우먼클럽 합창단의 축하 공연은 노래와 율동이 어우러지며 참가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올해 송년회는 예년보다 훨씬 풍성한 협찬 참여로 더욱 빛났다. 여행사, 랜드사, 관광기업, 항공·숙박·체험 분야 관계자들이 다양하게 협찬에 동참해 고급 숙박권, 항공권, 여행상품, 와인, 체험권 등 다채로운 경품이 준비됐다. 참석자들은 “연말 행사 중 가장 푸짐한 구성”이라며 호응했고, 럭키드로우 때마다 장내는 뜨거운 기대와 환호로 가득 찼다.

 

이번 협찬은 단순한 후원이 아니라 여행업계 여성 리더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업계 전체를 함께 성장시키는 상징적 장면으로 받아들여졌다.

 

▲ 안명숙 회장이 신중목·조태숙·이진석 회장과 함께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임미경 투어시스 대표)


2부는 11주년 기념 케이크 커팅으로 시작됐다. 안명숙 회장과 신중목·조태숙·이진석 회장이 함께 축하 케이크에 불을 밝히며 업계 연대와 미래 도약을 선언했다.

 

▲ 류동근 세계여행신문 대표가 축하공연으로 색소폰 연주를 펼치고 있다. (사진=임미경 투어시스 대표)


이어 만찬과 럭키드로우, 류동근 세계여행신문 사장의 색소폰 연주가 분위기를 주도했다. ‘안동역에서’, ‘동백아가씨’ 등 클래식 명곡이 울려 퍼지자 참석자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 강창련 교수의 테너 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임미경 투어시스 대표)

▲ 한홍주 한여행 대표가 가수 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임미경 투어시스 대표)


3부에서는 테너 강창련 교수가 ‘베사메 무초’의 탄생 이야기를 소개하며 무대를 열었다. 이어 3인의 테너가 연이어 선보인 무대는 송년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고, 한홍주 한여행 대표와 김현희 문화관광마케팅 대표의 재능기부 공연은 객석의 열기를 더욱 높였다.

 

전약표 교수의 감각적인 알토 색소폰 무대까지 더해지며, 송년의 밤은 공연과 감동이 어우러진 여행업계 축제의 장으로 완성됐다.

 

▲ 우먼클럽 합창단이 깜짝 공연으로 송년모임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물들였다. (사진=임미경 투어시스 대표)


대미는 우먼클럽 합창단의 ‘여행을 떠나요’가 장식했다. 공연과 경품, 환대의 열기가 이어진 장내는 단체사진 촬영 때까지 웃음과 박수로 가득했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고급 와인 1병이 선물로 제공되며 행사는 더욱 푸짐하게 마무리됐다.

 

▲ 제11회 우먼클럽 송년모임 참석자들이 행사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먼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끈 안명숙 회장은 “회원들의 단합이 우먼클럽을 명실상부 대한민국 여행업계를 대표하는 여성 단체로 성장시켰다”며 “내년에는 세계 여성 관광 네트워크로의 도약을 목표로 더 큰 힘을 모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먼클럽은 11년간 이어온 여성 리더들의 연대와 성장의 경험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대한민국 여행업계를 선도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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