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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칸막이 없앤다’…서울시교육청, 2025 협업마일리지 최종 발표

정책기획관 1위…학생맞춤지원담당관·교육시설안전과 등 우수 협업 부서 선정
협업 사례 참여 전년 대비 큰 폭 증가…‘교육행정 혁신’ 성과 분명해져

오영세 | 기사입력 2025/11/30 [23:10]

‘부서 칸막이 없앤다’…서울시교육청, 2025 협업마일리지 최종 발표

정책기획관 1위…학생맞춤지원담당관·교육시설안전과 등 우수 협업 부서 선정
협업 사례 참여 전년 대비 큰 폭 증가…‘교육행정 혁신’ 성과 분명해져

오영세 | 입력 : 2025/11/30 [23:10]

▲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2025 협업 우수사례’ 안내 이미지. 최우수 협업사례로는 교육취약학생 대상 스포츠·문화체험 및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사진=서울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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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고, 서울=오영세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이 부서 간 소통·협업을 독려하는 ‘2025년 협업마일리지 제도’의 올해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참여 건수가 전년 대비 크게 확대되며 협업 중심의 행정문화가 교육청 내부에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서울시교육청은 우수 부서에 대한 교육감 표창과 포상금 지급을 12월 2일까지 완료하고, 성과 사례를 전 부서와 공유해 협업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협업마일리지에는 ▲조정업무 35건 ▲공동협업 58건 등 총 93건이 접수됐다. 민원·문서·정보공개 등 실무 협업부터 부서 간 공동사업까지 협업 폭이 크게 확장되면서 전년보다 참여도가 눈에 띄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누적 점수 1위는 정책기획관이 차지했다. 정책기획관은 취임 1주년 기념 500인 대토론회, 신청사 연계 ESG 경영 시스템 구축, ‘서울교육 FORWARD’ 교육대전환 포럼 운영 등의 협업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협업 유공기관 교육감 표창’과 포상금 70만원을 받는다.

 

학생맞춤지원담당관은 교육청–학생체육관–스포츠 구단 간 협업, 지역교육복지센터–초록우산 협력 사업 추진 등으로 우수상을 받았으며, 교육시설안전과·민주시민교육과·총무과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올해 최우수 협업사례로는 학생맞춤지원담당관과 학생체육관이 공동 추진한 ‘교육취약학생 대상 스포츠 문화 체험 및 진로교육 운영’이 선정됐다.

 

사립유치원 급식 운영 통합 지원 체계 구축을 비롯한 주요 실무 협업들도 선정돼 부서 간 경계를 허무는 혁신 행정의 모범 사례로 꼽혔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협업마일리지 제도는 부서 간 칸막이를 낮추고 열린 행정문화를 정착시키는 중요한 장치”라며 “올해의 협업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도 협업 기반의 행정혁신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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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협업마일리지, 정책기획관, 학생맞춤지원담당관, 교육시설안전과, 민주시민교육과, 총무과, 협업사례, 교육감표창, 행정혁신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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