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양평, 민생·관광·미래도시로 도약”…전진선 군수 시정연설민선8기 성과 기반 ‘희망과 감동이 흐르는 매력양평’ 제시…예산 9291억 편성해 전략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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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진선 양평군수가 12월 1일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6년도 예산안과 군정 운영 방향을 밝히고 있다. (사진=양평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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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고, 양평=오영세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가 1일 제312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6년도 예산안 9291억 원과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전 군수는 “2026년은 민선8기 성과를 완성하고 민선9기로 이어지는 결정적 시기”라며 민생 회복, 관광문화벨트 완성, 미래도시 도약을 3대 전략으로 제시했다.
전 군수는 올해를 “어려움 속에서도 군민과 함께 성취해낸 시간”이라고 규정했다. 경기침체와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검 수사, 단월면장 정희철 비보 등 악재가 겹쳤지만 환경부 특대고시 개정으로 남한강에 친환경 배 운항이 가능해졌고, 두물머리는 UN이 선정한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에 이름을 올렸다. 양동 일반산업단지 사업 심사 통과, 남한강 테라스와 지역축제의 성공, 7개 지역축제 완주 등도 성과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군정 추진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강조했다.
2026년도 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2.48% 증가한 9291억 원으로 편성됐으며, 일반회계 7910억 원·특별회계 1381억 원으로 구성된다. 사회복지 3075억, 농축수산업 899억, 환경 507억, 문화·관광 461억 등 전 분야에 걸쳐 생활 SOC·민생 안정·취약계층 보호·기후환경 대응에 중점을 두고 재원을 배분했다. 전 군수는 “군민에게 직접 혜택이 돌아가는 예산,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는 민생예산”이라고 설명했다.
![]() ▲ 전진선 양평군수가 12월 1일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히고 있다. (사진=양평군) |
전진선 군수는 내년도 군정 방향을 △민생보호 강화 △관광문화벨트 완성 △미래도시 도약에 맞춰 구체화했다.
민생 분야에서는 경제우선 10대 실천운동 지속, 양평사랑상품권 확대, 인허가 신속 처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등 지역경제 체질 개선을 추진하며, CCTV 확충, 통합관제센터 기능 강화, 민·관 합동 안전점검 등으로 안전 인프라를 고도화한다.
또한 지평–양동–원주 전철 연장, 용문–홍천 광역철도 추진, 경기 광주–용문 일반철도 신설, KTX 용문역 정차 유치 등 철도 인프라 확충을 최우선 과제로 밝히며 “교통 소외를 해소하는 것이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관광문화벨트 구축은 양평군이 미래 먹거리로 삼는 전략 분야다. 물안개공원에 Y자형 출렁다리를 완성하고 갈산공원 보행 데크 설치, 양근천–쉬자파크 산책로 연결, 향후 백운봉으로 이어지는 케이블카 설계를 추진해 중심권을 활성화한다.
양서–서종 자전거길 신설,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연계 확장, 구둔아트스테이션 준공, 추읍산 진달래 군락지 조성 등으로 관광 자원 저변을 넓힌다. 특히 세미원–두물머리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진출입로 확장과 시설 개선도 함께 추진된다.
미래도시 도약을 위한 전략도 제시됐다. 탄소중립 녹색성장 계획 실행, 햇빛 연금 시범사업,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보급 확대, 무공해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확충으로 에너지 전환 기반을 강화한다.
다회용품 사용 확대와 공공세척센터 운영,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 확충 등 자원순환 체계도 강화한다.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청년 주거·일자리·공간 확충을 이어가며, 양동 일반산업단지 추가 조성 및 경기도교육청 학생교육원 활용으로 지역 일자리 기반을 확대한다.
농촌공간 재구조화, 2030 인구정책, 동부권 채움사업, 기초생활거점 조성 등도 포함되며, 스마트 인재 개발과 ‘양평톡톡’ 플랫폼 고도화, AI 교육도 미래전략으로 담겼다.
전 군수는 “군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예산인 만큼, 군민 삶의 현장에서 체감되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2026년에도 분골쇄신의 자세로 양평의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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