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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슈퍼성장·상상이상 도약”…2026 남양주시 신년인사회, 음악으로 연 새해 비전

합창·국악·관현악 어우러진 ‘화합과 소통’ 음악회
주광덕 시장 “100만 메가시티 미래, 시민과 함께 열겠다”

오영세 | 기사입력 2026/01/06 [14:17]

[현장에서] “슈퍼성장·상상이상 도약”…2026 남양주시 신년인사회, 음악으로 연 새해 비전

합창·국악·관현악 어우러진 ‘화합과 소통’ 음악회
주광덕 시장 “100만 메가시티 미래, 시민과 함께 열겠다”

오영세 | 입력 : 2026/01/06 [14:17]

▲ 1월 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남양주시 신년인사회’에서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하며 새해의 힘찬 출발과 남양주의 도약을 기원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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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립합창단이 1월 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남양주시 신년인사회’에서 합창곡 ‘오리 날다’를 선보이며 새해의 희망과 도약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

[뉴스보고, 남양주=오영세 기자]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은 남양주시가 ‘슈퍼성장·상상이상 도약’이라는 시정 비전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 남양주시는 1월 6일 오후 2시,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2026 남양주시 신년인사회’를 열고, 시민과 함께 새해 희망과 도약의 메시지를 공유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형식적인 의례를 넘어 합창·국악·관현악·재즈가 어우러진 ‘화합과 소통의 음악회’로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세대와 장르를 넘는 무대 구성은 ‘시민이 체감하는 미래 비전’이라는 남양주시의 시정 방향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는 평가다.

 

▲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새해 덕담을 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


환영사에 나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한 해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력, 헌신이 남양주의 성장을 이끌었다”며 “교통혁신과 산업생태계 대전환, 지역 공공의료 체계 강화 등 위에 시민이 체감하는 미래형 자족도시를 실현하며 ‘슈퍼성장·상상이상 도약’의 결실을 맺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음악회 선물처럼 분야와 세대를 잇는 화합의 힘으로 100만 메가시티 남양주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새해 덕담을 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


이날 행사에서는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의 새해 덕담도 이어졌다. 조 의장은 “지난 한 해 남양주시의회는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바탕으로 시민만 바라보며 달려왔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26년 병오년은 남양주에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해”라며, 대학병원 유치 등 굵직한 변화는 시작에 불과하고 도시 전반이 시민의 힘으로 역동적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민심위천(民心爲天)’을 언급하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마음이 곧 하늘”이라면서, 시의회와 집행부가 시민의 목소리에 한 치의 오차 없이 귀 기울이는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올해와 맞물려 2026년을 남양주의 ‘산업 원년’으로 규정하며, 도시의 연속성과 미래 비전을 기준으로 한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당부했다. 끝으로 조 의장은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처럼 남양주가 시민과 손잡고 힘차게 뛰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 1월 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남양주시 신년인사회’에서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조성대 의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 중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사진=서울뉴스통신)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식전 공연에서는 재즈 트리오가 친숙한 레퍼토리로 시민을 맞이했고, 국민의례와 새해 희망 영상 상영 후 본격적인 1부 음악회가 이어졌다. 무대에는 남양주시립합창단을 비롯해 국악 6인조 밴드, 관현악단, 재즈 트리오가 차례로 올라 장르 간 경계를 허문 협연을 선보였다.

 

▲ 김채운 국악밴드가 1월 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남양주시 신년인사회’에서 국악 창작곡 ‘프론티어(Frontier)’를 연주하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

▲ 관현악단 ‘재이음악공작소’가 ‘2026 남양주시 신년인사회’에서 ‘카르멘 서곡(Carmen Overture)’을 연주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

▲ 합창·국악·관현악이 한 무대에서 어우러진 피날레 공연이 1월 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남양주시 신년인사회’에서 펼쳐지고 있다. 출연진이 합창곡 ‘아름다운 나라(Fly to the sky)’를 선보이며 새해의 희망과 도약을 힘차게 노래하고 있다. (사진=오영세 기자)


프로그램은 오프닝 합창을 시작으로 국악 ‘프론티어’와 ‘민요의 향연’, 관현악 ‘카르멘 서곡’, ‘아리랑 판타지’, ‘캉캉(CAN CAN)’으로 이어지며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피날레에서는 ‘아름다운 나라(Fly to the Sky)’가 울려 퍼지며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신년인사회 음악회는 청년정책 강화와 청년 예술인 참여 확대라는 시정 기조를 반영해 젊은 연주자들이 무대의 중심에 섰다. 국악·서양악·재즈를 넘나드는 구성은 남양주시가 지향하는 ‘역동적이고 젊은 도시 이미지’를 음악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다.

 

▲ ‘2026 남양주시 신년인사회’ 현장에 마련된 QR코드 안내판과 친환경 소품이 어우러진 테이블 전경. 종이 리플릿 대신 QR코드를 활용한 그린 콘서트 운영 취지가 눈길을 끈다. (사진=오영세 기자)


아울러 QR코드 리플릿 제공과 다회용기 사용 등 친환경 ‘그린 콘서트’ 운영도 눈길을 끌었다. 남양주시는 작은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공연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행사 말미에는 2부 떡케이크 커팅과 새해 덕담이 이어졌으며, 식후 공연까지 이어진 신년인사회는 시민들의 박수 속에 마무리됐다. 형식보다 메시지, 의례보다 공감을 앞세운 이번 신년인사회는 남양주시가 시민과 함께 그려가는 2026년의 출발점으로 기억될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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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6신년인사회, 주광덕, 슈퍼성장, 상상이상도약, 화합과소통음악회, 청년정책, 문화도시, 시민공감, 남양주비전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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