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은 현장에서 완성된다”…여주시, 12개 읍·면·동서 ‘2026 시민과의 대화’ 본격 순회13일 가남읍서 첫 포문…이충우 시장, 1월 30일까지 전 지역 돌며 시민 목소리 직접 청취
|
![]() ▲ 여주시가 공개한 ‘2026년 시민과의 대화’ 읍·면·동 순회 일정 안내. (사진=여주시) |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
[뉴스보고, 여주=오영세 기자] 여주시가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과 직접 공유하고, 생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참여 행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오는 1월 13일 가남읍을 시작으로 30일 오학동까지,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2026년 시민과의 대화’ 일정을 확정하고 전면 공개했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단순한 연례 보고 형식을 넘어, 시정 설명–의견 청취–현장 확인–정책 반영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그동안 공식 석상에서 발언 기회를 얻기 어려웠던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시장이 직접 지역 특화 현장을 찾는 ‘특화현장 방문’ 코너를 새롭게 도입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시는 이번 순회를 통해 △2026년 여주시정 핵심 방향 설명 △기존 건의사항 처리 결과 공유 △지역별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과의 자유로운 토론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형식보다 내용, 보고보다 대화를 강조한 구성으로,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즉각적으로 시정 과제로 연결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2026년 시민과의 대화’는 △1월 13일 가남읍(가남체육센터)을 시작으로 ▲ 점동면(1월 14일, 행정복지센터) ▲ 세종대왕면(1월 15일, 복지회관) ▲ 흥천면(1월 16일, 문화복지센터) ▲ 금사면(1월 20일, 이포권역행복센터) ▲ 산북면(1월 21일, 행정복지센터) ▲ 대신면(1월 22일, 문화복지센터) ▲ 북내면(1월 23일, 북내실내복합체육관) ▲ 중앙동(1월 26일, 행정복지센터)
▲ 강천면(1월 27일, 행정복지센터) ▲ 여흥동(1월 28일, 여흥체육공원 실내체육관) ▲ 오학동(1월 30일, 행정복지센터) 순으로 진행된다. 모든 일정은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이충우 시장은 이번 순회를 통해 “시민의 삶이 정책의 출발점이자 도착점”이라는 원칙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고 있다. 현장에서 듣고, 현장에서 확인하며, 행정의 속도와 방향을 동시에 점검하겠다는 것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형식적인 설명회를 넘어, 최대한 많은 시민과 시정을 공유하고 함께 해법을 찾기 위한 과정”이라며 “제시된 의견 하나하나가 2026년 시정을 움직이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의 일상에서 출발한 질문들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현장 행정’을 표방한 여주시의 2026년 실험이 주목된다.
뉴스보고 news-repository@naver.com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