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2026년 남양주시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민관 협력 기반의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 의지를 밝히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
“뉴스는 보물이다, 뉴스보고가 지킨다. – News Repository –”
[뉴스보고, 남양주=오영세 기자] 복지 정책은 책상 위에서 완성되지 않는다. 현장의 목소리가 모일 때 비로소 방향을 갖는다. 남양주시가 새해를 맞아 사회복지 현장의 주체들과 한자리에 모여, 2026년 복지 비전과 민관 협력의 방향을 공유했다.
남양주시는 7일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6년 남양주시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를 열고, 지역 복지의 지속 가능성과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정현철 회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주광덕 시장과 이경숙 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의 신년 덕담, 떡케이크 커팅식, 다과회 순으로 이어지며, 격식을 덜고 교류와 공감을 중심에 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
▲ 주광덕 시장과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들이 7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26년 남양주시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에서 떡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
특히 이번 신년인사회는 형식적인 보고를 최소화하고, 복지 현장에서 마주한 고민과 경험을 자연스럽게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새해를 맞아 민관이 함께 책임지는 복지, 현장 중심의 실천적 복지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주광덕 시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복지 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준 사회복지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정과 민간이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체감하는 따뜻한 복지도시 남양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2006년 출범 이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기관, 단체를 잇는 협력 네트워크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 기관·단체 간 협의와 조정, 사회복지포럼 개최, 사회복지 자원봉사 운영,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복지의 질적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현장과 행정을 잇는 가교로서의 역할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단순한 새해 인사를 넘어, 복지의 주체들이 한 방향을 바라보며 다시 출발선에 선 자리로 평가된다. 남양주시가 민관 연대를 바탕으로 어떤 복지 모델을 현실에서 구현해 나갈지 주목된다.
뉴스보고 news-repository@naver.com